요즘은 대구만큼 더운곳이 전주?

울산인데 아직까진 선풍기로 버틸만합니다.

그리고 잘땐 쿨 참 좋더군요.

 

반신반의 했는데 어느정도 효과를 봐서 만족중..

대구에있는 주유소에서 알바하고있습니다.

산에가면 쉬원합니다. 대구안가봤네요.

 

 

 

 

 

 

 

지금 광주 사는데 집에 있으면 그래도 선풍기 안틀어도 괜찮은 정도(집에선 옷 안 입고 있어서)

 

한달 전에 서울 고시원 살때는 더워 디지는줄 알았음.

 

소형선풍기 24시간 내내 틀고 있었지만 침대에 누워있는데 땀나서 수건에 물 적신후 물기 짜낸후 침대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서 잤을정도 더위.

 

반대로 서울사람들 겨울에 추워서 어떻게 사나요.

 

 

 

 

 

 

진짜 부산쪽살다가 서울에 턱 내리는순간 패딩에 내복까지 해야 그나마 괜찮아지던데..

 

솔직히 부산쪽은 겨울에 패딩 있으면 덥고 없으면 추운정도거든요.

 

- 속초 살고있는데 여름에 서울올라가면...

 

겨울에 서울 올라가면 추움..

 

대구만큼 전주도 더워요. 이제 바꼇어요.

 

대구가 원래 분지라 덥다고 아신분들 전주도 요근래 만만치 않아요.

 

 

 

 

 

 

 

-기상정보보면 대구만큼 기온 올라가여 장난아님;

 

부산이 부러워요. 여름에 시원하고겨울엔 따뜻하고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여름에는 다른데에서 살고싶더군요.

 

외국에서 살고싶습니다.여름에는 말입니다.

 

에어컨 힘으로 살고있습니다.

 

 

 

 

 

 

 

전주 도시 건설(건물로 바람길 다 막음) 생각없이 해서 대구랑 1~2도 차이로 좁혀지고 있는 요즘 핫한 도시입니다. ^^;

 

더운동네 가셨는데.. 덥겠죠..?

 

가마솥이라 불리는 대구에 삽니다.

 

뭐 적응되서 살만합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듯..

 

저는 대구에서 3일동안 예비군 받았어요. 우와 죽는줄 오늘 퇴소함..

 

 

 

 

 

 

나무를 많이 심어서  10년전에 비해 대구도 많이 좋아 졌습니다.

 

그래도 다른지방보다 더움...

 

군 생활을 영천서.. 그 동네는 낮에 움직인다는 것은 상상할 수 도 없지요.

 

 

 

 

 

 

요즘은 대구만큼 더운곳이 전주라죠.

 

거기사는 분들은 거기에 적응되서 안덥다더군요.

 

대구 살고 있습니다.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

 

대구는 오늘 조금 덥군요.

 

 

 

 

 

 

이전까지는 매일 비와서 시원했는데.

 

이제 비도안오고.. 올해 장마 시작은 언제죠?

 

이미 지나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