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주 바뀌는데엔 뭔가 이유가?

최저임금은 강행규정이에요.
사인 간에 계약서로 합의봤다고 해도 그 조항은 효력이 없어요.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지 마세요.
안그래도 계속 생각드는게 사장이 지 맘에 안들뿐이지 다른 곳 가면,
그럭저럭 하는 편이거든요..

그냥 이대로 다른 카페 가서 최저임금 제대로 받으면서 일하는게 낫겠다 싶기도 해요.
커피를 더 안배워도 되니..
예전에 면접보고 글 올리셨을 때,

제가 일수록 첫인상이 좋아보인다.
사람이 자주 그만두면 그 이유가 반드시 있다고 리플을 달아드린 기억이 나는데...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하는 거 같아서 조금 씁슬하네요.

여러 의견 참고해 보시고, 현명한 결정 내리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저도 사람이 자주 바뀌는데엔 뭔가 이유가 있다 이건 계속 걸렸는데,
결국 돈 문제였네요.

사장이 슬슬 일하면서 좀 짠 사람이라는건 알아챘지만 이정도는...
어서 다른 곳 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