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그게시판
저는 1년 반쯤 냄새를 맡고 있고요.
판스니로정
2015. 11. 1. 08:17
그냥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정말 어디 위치처럼 믿을 수 있는 분과 집에서 같이 며칠 지내시면서
그 냄새가 나는 순간에 그 같이 계신 분도 냄새가 나는지 한번 확인해보셨는지요?
같이 사신다는 어머니말고 다른 외부인중에서요...
이 사람들이 자칭 레이더란 것과 Mind (이건 제가 붙인 이름) 으로 꼼짝못하게
해놓고 방이면 방마다 다 구멍을 뚫어 냄새를 뿌리는 데요.
어머니께서 처음 이사온지 2년이 넘도록 냄새가 난다고
했는데 저조차도 몰랐습니다.
저는 1년 반쯤 냄새를 맡고 있고요.
그런데 윗층이 리모델링을 하면서 제방 천정에 길게 흠집을
내 놓은 걸 보니 바로 가스가 들어오게 했구요.
이번 추석때 여동생 가족이 왔다 갔는데,
낮이라 가스를 뿌릴리 없죠.
제 여동생도 안 믿는 데요. 뭐 어머니랑 제가 이상하다고 할 정도니깐요.
이분은 심각하게 필요한 분 같네요.
어차피 여기서 어떤 얘기를 들어도 도움이 안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