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없어서 하기 나름이니깐요!

그건 의미가 없어서 하기 나름이니깐요!!
그리고 타지에서 그곳에 섞인다는게 당연히 쉬운일이 아닙니다.

농촌에서 자신에게 약간의 피해가 와도 아주 싫어 합니다.
잘지내고 있는데 타지에서 온사람한테 신경 써줄 이유도 없고

피해를 받게 되면 문제가 더 커지는거줘..
특히 정을 준다고 해도 왔던 사람들은 쉽게 떠납니다..

혹 그중에는 피해나 사기를 치고  도망치는 경우도 있지요..
오래기간 귀농을 해야 겨우 적응할수 있게 되고 서로 돕는거줘..
일방적인거 없습니다.

친척이나 지인 중에 시골 거주자가 많은 편인데,

시골 사는 사람들 중에는 이상스러울 정도로 도시 거주자에 대한 강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 걸 느끼곤 합니다.

우리가 땀범벅 되가며 하루종일 농사 짓는 동안 도시놈들은 사무실에서 에어컨 쐬어 가면서 편하게 큰돈 벌고 있는 꼴을 보면 부아가 치민다 식으로 노골적으로 적개심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더러 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