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이라 농번기 아닐때..

딴건 모르겠고, 이집트 피라미드 하나만...

의외로 피라미드는 노예 잡아다가 밥굶기고 채찍질 하면서 지은게 아니고, 합당한 임금을 지급하고 먹을거 입을거 챙겨주면서 지은 일종의 국책사업이었다고 하나요.?

사막이라 농번기 아닐 때..
딱히 일이 없다 보니 일종의 뉴정책의 일환으로 왕릉을 지었단 설도 있고요,,
노동자에게 지급한 임금명세 등등의 자료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서..이걸 다 읽는 사람이 있을까?
대체로 공감가는 내용인데,
중간중간에 그림도 넣고 정렬도 좋았다면..하는 아쉬움이..ㅋ

뭔 내용인지? 이해도 못하고 읽어보지도 안고 스크롤만 내린 것 같은 분들이 욕하시는것 보면 조금 그렇네요..
좋은 글이네요. 역사는 끊임없이 재평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래가서 좋다는건 국이고 그냥 장소이 멀리해서 그러지 지금 당장 동네가 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