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그게시판

술은 언제나 자기몸에 맞게 적당하게 마시자~

판스니로정 2016. 12. 21. 13:09

신입사원이 흐느끼면서 울었다는 말 들으니 뭔가?? 서글프다는...

안주는 스타일일수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예전 법에는 자가 자를 운동을 사용해서 강제로 했을때만 성립된다고 들었는대..

이건 강제 적용되나요???

 

 

 

 

잘 모르겄네.. 형법 수업 들은지 4년 지나니 다 까먹음..........

강제 법개정부터 피해객체의 성별과 상관없이 범죄구성요건이 맞으면 죄가 인정됨..

죄만 종전 피해객체가 법개정후 객체가 사람으로 개정되어 누구나 죄가 인정될 뿐 만 아니라 관련 범죄는 친고죄가 아니라 누구나 신고 및 고발이 가능해졌음...

 

헐...........저는 제가 아는 애들 둘이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_=

한명이 잠결에 같은 기분에 잠에서 깼는데 진짜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죠?;;;

그보다 더한 거..더 황당한 게 그들끼리 이후 일본여행 일정이 있어 일정 뒤틀리는게 싫어서 그냥 참았다고 이렇게 성인군자도 있더라구요....ㄷ....

그래도 자기가 형이고 그냥 어린 친구의 주사라고 생각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거만 봐도 선배가 이거나 선배쪽이 거짓말을 한다고 볼수 있겠네요..

무슨 병장이 이병한테 맞는 소리하고 있네요...

 

 

 

 

 

우리모두 술은 적당히 먹고 술주정은 나쁘다 싶으면 고쳐나가도록 해봅시다..

술은 언제나 자기몸에 맞게 적당하게 마시는게 좋지않을까 하네요.

 

 

 

 

 

 

 

 

 

 

 

 

 

이참에 운동이나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