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그게시판

예전에 자취할때 친구줄알고 문열어줬는데~

판스니로정 2017. 8. 1. 16:34

하.... 너무 너무 감사한 말씀입니다..

 

사실 저도 수련하는 사람이고 많은 신비현상을 체험했습니다..

다음의 안티비 카페 드립니다. 거기서 글 좀 읽어 보세요..

예전에 자취할때 친구줄알고 문열어줬는데 어떤 있었는데,

무슨 마음공부해야된다나 모라냐 차마 얼굴이뻐서 그냥 듣어주려다 집가야되서ㅜ

빨리꺼지라니까 전번좀 달라고ㅋㅋ 집요함..

주니까 확인전화하더군요 무슨 님 좋자고 하는거지..

내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는 소리 지껄임..

수신거부 할까하다가 냅뒀는디 연락이 안오더군요..

 

 

 

 

이거 말고도 몇개있는데 잼께 갖고놀았음ㅋㅋ

그냥 소리하고 있다 생각하고 갖고 놀면 잼있어여..

이런 경험하면서 배우는거 아니겠습니까?

 

 

 

 

 

나에게 선심쓰듯 너무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은 한번쯤 그 의도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도 길을 걷다보면 저런분들이 자주 말을 걸더군요.

보통 저런분들은 사람 얼굴을 봤을때 무언가 걱정있어보이거나 우울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려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도 표정에 신경을 쓰기시작했구요..

저런분들이 하는 말들 예를들어 뭐 산만하다 조용하다 이런얘기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말들입니다..

순진한 사람들이 들었을때 아.. 왠지 다 내 얘기같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사진수가 많네요.

참고정도로만 여름이라고 생각하고 감상해보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