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회사에서 일했었는데

얼마전까지 중소기업 회사에서 일했었는데

일단중소기업다니면서 느낀거는

1. 정말 개인시간없습니다.(이걸 당연하게 여기고 가셔야합니다.)

 

 

-전 관리직으로 5시30분 퇴근이지만 늘 9시퇴근 했습니다(아침7시 출근버스타러출발)

2. 중소기업특성상 왠만한곳은 이직율이 높아서 사수나 주윗분들이 잘 대해주지않습니다.

 

(전 사수가 너무 안가르쳐주고 쓸데없는걸로 시비걸어서 나왔습니다..일이 힘들다기보다 사람이 힘들게합니다.ㅠㅠ)

 

2달정도 일하면서 느낀건 사수를 잘맞나야합니다..힘들고 이런거 필요없이 사수를잘맞나야 해요.

 

 

 

 

입사하고 몇 일 후에 전 별거 없고 건설회사 바쁘니까 일요일날 야구나 보러 가면 만족한다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좀 빡시긴 하지만 한달 6일 휴일인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제 사수가 건조한 얼굴로 그런거 원하면 이거 하면 안 되지! 하길래 한 달도 안 되서 그만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