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일을 하는 것 자체가 개연성이 있나!라는 생각이

요즘 이래저래 집에서 시간 보내는 일이 많다 보니까 넷플릭스 이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잠깐 봤는데 그중에서 인간 수업이라는 드라마가 있더라고요. 주인공이 고딩인데 이래저래 범죄를 저질러 가면서 돈을 버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막장이 상황에서 뜬금없이 전화 간 학교에서 여자한테 좋은 감정을 느끼고 주말에 일도 안 하고 놀러 다니고 이게 뭔가 좀 스토리가 진행되는게 맞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럴 거면 이유라도 확실하게 하던가 아무내용없이 그냥 한눈에 반해 버리고 밤만 되면은 이래저래 다른 일을 하는 것 자체가 개연성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드라마를 너무 몰입해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그렇다라는 생각 정도입니다!

실제로 없는 내용은 아닌데 뉴스에서 청소년이 범죄 생겨서 걸린 것도 나오긴 하더라고요! 주말에 일도 안 하고 이래저래 하는 내용도 있고 아무래도 요즘은 자극적인 소재가 유행이라 개연성은 뒤로 밀리는 경우가 가끔 있기 때문에 시청하다가 재미없으면 다른 드라마나 영화를 즐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설명보고 떡잎부터 이래저래 악인 역할도 있고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겠지요! 이래저래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드라마 하기 때문에 비현실적인 부분도 많이 있을 거고 개연성을 따지기에는 드라마에서는 조금 부족 앞에 보이기도 합니다.

요즘 들어서 집에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기 때문에 이래저래 시간 때울 만한 거 쳐다 보니까 넷플릭스를 한번 접해보게 되었는데 그나마 인간 수업을 처음 보게 되었고 나머지 다른 드라마가 어떤 거 있는지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요즘 들어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괜찮은 거 많이 있다고 하던데 그것을 보면서 시간 보낸다면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홈 랜드라는 미국 드라마 한번 시청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