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인치(노트북용하드)은 가볍고 별도 전원이 필요하지 않아서 들고다니는 용도로 쓰고,
3.5인치(피시용하드)는 2.5인치에 비해 무게가 제법나가고 별도의 전원이 필요한 대신에,
2.5인치에 비해 속도가 빠릅니다. (큰차이는 아닙니다만)
가격 또한 피시용하드를 사용하는 3.5인치 제품이 2.5인치 제품에 비해 용량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집에서 저렴하게 데이터 백업용으로 사용하실거면 3.5인치 하드디스크만 장만하신다음에 외장하드케이스를 이용하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듣고,보고, 받은 건 많은데..조금조금씩 답변듣다보니, 더 정리가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근데, 전 데스크톱인데, 왜 거의 대부분 다들, 저한테 2.5인치 외장하드를 권유하신 거죠?
노트북용이라면서요??
2.5인치 규격의 하드가 노트북에서 많이쓰다보니 노트북용이라고 하는거고 데탑에서 써도 됩니다. 2.5인치가 좋은게 크기가 작고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으니 다들 하는거죠.
고작 1TB의 용량이면 2.5인치 외장하드 쓰세요. 후회하지말고..
개인의 사용용도가 어떻게 되는지 미리 잘생각해보고 거기에 맞게 설치하는게 좋을겁니다.
무리하게 용량 욕심내다가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낭비하는 경우도 생기니깐,
잘 생각해보고 시간적인 여유를 두는게 좋을듯합니다.
물론 결정은 본인이 하는것이니 침착하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최후의 결정을 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되어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