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의 소재,내용,전개는 한정되어있죠 현실과 먼게 판타지니까...판타지도 안읽는것보다야 실력이 늘겠지만... 그게 속독에 도움이 크게될거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판타지 읽는것도 좋지만 하고싶은일이 뭔지 알아보기위해 판타지 이외의 책도 한번 보는게 어떨까요...판타지에서 무슨일을 하냐는것도 재미있지만 현실에서 무슨일을 할 지 알아보는것도 재미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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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면 우선 책과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물론 어린시절부터 책과 친한사람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의 경우엔 책과 친해지면서 문자를 읽는법을 제대로 익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가 지식습득에 도움되는 분야면 더욱더 좋겠지만. 문자에 애초에 관심이 없다면 자기가 흥미가질수 있는 양판소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뭐 물론 정해진건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다른분야까지 뻗어나가는게 좋겠죠. 가령 예를 들어서 어떤 판타지에서 나오는 이론들 그런것들이 실제 이론들에서 따오는것들도 많으니까 그런걸 찾아서 지식으로 습득한다던지 조금더 건설적으로 책을 읽는방법이 있겠죠. 문자와 책과 아직 친하지 않는 경우라면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이미 충분히 친하고 남들보다 읽는속도 숙지하는속도가 빠르다면 다른분야의 책들도 같은 방법으로 시도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