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볼게 아니라 알바하는곳 직원들에게 보여줘야겠네영..
사람의 성격은 타고나는 듯...
내가 잘 생겼듯이요. 헐...
알바하려고 억지로 성격 바꿀 필요는 없죠..
그리고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너무 저돌적으로 들이대는 사람도 별론데....
그냥 다른곳 알아보는게 저도 소심해서 무시받다가 이번에 일하는곳은 배려해주는 사람들이 많네요..
각자 성격이 다른데 뭐라할 필요있나요. 바꿀 필요없어요. 힘내요..
내향적인사람 외향적으로 바꾸는건 제가 전문인데...
아 나도 좀 여자한텐 먼저 말도못걸고 그랫는데,
2년전에 일했던 피방에 매니저누나랑 오전알바누나 때문에 성격 확 바껴서 지금은 걍 말 거는데 자연스럽게 ㅇㅇ..
막상 친해지면 모를까..넘 들이대면...난..그냥..무시하는데...ㅋㅋㅋ
너무 오지랍이 아닌이상은 무난한게 좋을때도 있죠. 사람 관계라는게 정말 스트레스일수도 있고 때론 즐거움이 될수도 있는데 누구를 만나고 어울리냐에 따라서 그 정도가 차이가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보다는 학창시절 동네 어린친구들 어른이 되어서 만나서 가끔 술한잔하고 나면은 은근히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즐거운 시간이라는걸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담없이 만나는 자리고 서스름없다보니 편한 대화를 하고 막대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ㅎㅎ
그렇다고 해서 다 그런건 아니지만 사회에서도 마음에 맞는 사람이나 좋은 사람 만나면 좋기도 하죠.
그러나 꼭 그렇게만 사람을 만날수 없다는게 사회생활이다보니 싫은사람도 대해야할때가 자주 생기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