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이 안정성과 관련있는 건 딱 하납니다.
'효율 측정 할 수 있을 시간 만큼은 100% 로드를 버틴다.'
예전에는 100% 로드도 못버티는 파워를 정격이라고 속이는 경우가 많아서 이게 의미가 있었지만, KC 자율인증이 도입된 지금은 아무런 의미도 없죠.
그리고 효율 말인데, 앞에도 말했듯이 사후관리 없습니다.
처음 테스트용 하나 받아서 측정한 후 그 뒤로는 부품 바꿔서 효율이 떨어지던 말든 전혀 신경 안쓰는게 인증이란 말이죠.
즉, 인증의 효율 측정이나 벤치의 효율 측정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그딴 테스트하고 받아서 제품 가격만 올리죠.
0은 국민오버인데 970칩셋은 as나 rock이나 ev급 정도 아니면 차이 없구요.
일단 최신 bios도 asus는 지원 끊겼는데 rock은 아직 업뎃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350과 8300은 클럭차이일 뿐이므로 6만원이나 더 주고 사실 필요는 없어보이구요.
그 돈으로 파워에 더 투자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또한 윈10으로 갈아타실 생각이시면 같은 값에 중고 290이나 70정도 쓰시다가 300대 나오면 건너가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보드 올리면 i5세팅가격이랑 비슷해져서 a당 의미가 없어져서 말이죠. ㅠㅠ
파워는 너무 싼거라 불안할까? 약간 생각 들었는데 역시 파워를 더 올려야겠습니다..
일단 파워는 600w대에서 고르시고 8300을 e로 올리려면 4.7은 해줘야 하므로 저는 4.0에 rock을 개인적으로 하네요.
그래도 280x=7970 이므로 550w이상은 해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