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그게시판

순발력에 진심 감탄.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 말기..

모르면 남한테 물어보지 말고 먼저 찾아보기..

 

지나가다 끄적입니다...

와 뭔가했다! 멋있다... 우와.... 대박..

저도 길가다가 저정도의 아장아장 걷는 아기옆에 아빠가 따라가다가..

 

 

 

 

아기가 빨리 뛰다가 앞으로 꼬꾸라지는데

 

 

 

 

무슨 야구볼 캐치 하듯이

아기 얼굴과 허리에 순식간에 손을 넣어서 받아 올리는걸 직접본적이 있네요.

 

 

 

 

 

여자 아이가 너무 예쁘게 생겨서 유심히 보고 있...(응?)

 

아무튼 아이 예뻐라 ~~ 하면서 보던거라

아기 아빠의 순발력에 진심 감탄.

그런데 그 아빠는 애를 똑바로 세워서 내려놓더니...

여전히 아장아장 뛰어다니는거 야단도 안치고 말리지도 않더군요...

 

 

 

 

 

비슷한 또래 키우는 입장에서...

 

말리거나 혼낸다고 해서 들어먹을 나이가 아니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허허.. -ㅂ-

3살인가 4살 이전에는 말을 해도 이해하지 못하니..

때리지도 야단쳐서도 안된다고 들은거 같네요..

 

 

 

 

호기심 이는 대로 다 만져버고 맛도 보고 할 때라서요...

야단 쳐도 못 알아 먹습니다...

 

 

 

 

 

머리쪽부터 낙상했는데 그걸 ...............

예전 tv에서 반을 나왔었는데 머리반이 다 함몰되서 없더군요..

근데 그렇게 된 이유가 더 충격이었음....

침대에서 떨어져서 그렇게 됐다더군요.. 아기는 정말 우리처럼 다뤄야될 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