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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게시판

인식이 좀 보편화되어야 된다고 보네요.

뭐! 사실 계급보단 분대장 이하 병사들은 동등하다는 그런 인식이 좀 보편화되어야 된다고 보네요..
그렇다고 계급 높은사람한데 기어오르라는건 아님..
이게 맞는말임!!!


분대장 이하는 어차피 인사권한도 없는 보들인데 뭐 픽도 아니고 얼어뒤의 계급타령을 후임들 같은 경우에는 자기한테 못되게 구는 선임 있으면 무조건 마음의 편지 써서 보내 버리죠..


군시절때 마음의 편지 적은날 선임이 누가 나 적었냐고 소대원들한테 묻더라구요..
모두다 얼어있고...
그 사람은 얼마전까지 병장이었으니 당연히 그렇게 말하겠죠..


선임 후임 개념이 사라져서 군대에서 그리 사고가 많이 납니까??
하는거보면 파의 권모술수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