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만 가지고 몇억은 안믿지만 동산으로 재테크 하신건 믿을 수 밖에요 -0-;;
전 또 평생 다른 곳에 자없이 은행에만 꼬박꼬박 예금했을때의 얘기인줄 알았네요... 부동산 시세 차익이 있으셨다면 당연히 가능한 이야기죠...
네 아무리 옛날이어도 안믿습니다..월급과 기타벌이 50에 동산 50이죠..지금은 꿈도못꿉니다....
과거 동산 불패신화때에는 돈을 악착같이 모아서 아파트하나 사고 땅 몇평사면 그걸로 노후가 해결된다는 신화가 있었지요.. 지금은 글쎄요...
20년전까지만해도 130이면 상대적으로는 많이 버는 편은 아니었겠지만 절대적으로는 적은편은 아니었죠. 샐러리맨들이 보통 초봉 이상은 가지고 시작했는데 초봉 받으면 식비 및 생활비로 20정도 주거로 대략 20정도 나머비 잡비로 10정도 쓰고 20-30은 험이나 저축으로 넣을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은행로 8-9%대였으니 5년만기로 2000모으기는 어렵지 않았고 청약넣은 종자돈 2000이면 받아서 작은 집이나마 하나 살수 있었습니다. 그떄도 집사기 어렵다고 되게 말이 많았는데 지금하고 비교해보시면 지금이 얼마나 답이 안나오는 상황인가를 알수 있죠....
그렇게 보면 모을수도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지금 아파트 중형평수가 보통 4-5억되니까요. 그때 잘만 재태크를 했으면 5억 짜리 아파트 하나는 마련하실수도 있었겠지요. 아끼고 아껴서 모으면요. 사실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그런사람들은 찾는건 어렵지는 않을듯 하네요. 90년대까지만 해도 인천이나 서울주위에 농지들을 개발이전가에 살수 잇었으니 1000평만 가지고 있어도 뭐..
땅 값이 오를갈 모아다고 봐야 될지 의문...
모씨가 말씀하셨습니다. 절대 월급으로는 돈을 불리지 못한다고. 자가 끝이라는 것을요...
아니면 사업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