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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게시판

외국눈치 보기 전에 뭐가?

술을 파는데에서 금연하게하는 족보도 없는 금연구역...

이대목에서 비흡연자 코스프레 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는군요.
마치 술마시는데 담배못피게해서 빡쳤었다 이런 느낌?


외국이 우리나라 보다 흡연에 둔감한건 우리나라같은 인구밀도에서 미친흡연률을 기록하지 않으니까 상대적으로 둔감할수 있는거겠죠.

그런거 외국눈치 보기 전에 뭐가 옳은건지 생각이나해보세요.
몸에 좋지도 않은게 내 의지랑 상관없이 내 몸으로 들어오는데 그걸 법적으로 통제한게 잘못된건가요?
술마시면 간접흡연에 면역력 생기던가요?
뭐 노동시간때문에 흡연률 이런소리까지 하시는거보니 흡연제한이 점점 거세지는게 많이 거슬리셨던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