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미친일이네 ㅡㅡ;;
나같으면 형이고 뭐이고 멱살부터 잡을거 같은데....
괜히 2만원가지고 사이 틀어지는거 같아서 ( 우리팀과장님)
제가 쪼잔해 지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돈보단 선물받은걸 그렇게 줬는게 너무 성질 나네요....
똑같이 해줘요. 좋은거 보이면 걍 갖다줘버리세요..
일단은 왜 줫냐고 말을 꺼내놓은뒤 그사람 반응을 보고,
나중에 글쓴이 님도 후배든 선배든한테 줘버리고 똑같이 해주면됩니다..
한달에 한번은 그런경우 필히 옵니다..
하다못해 자주쓰는 100짜리 볼펜이라도 쓰다없어지면 서운해지는데, 똑같이 당해봐야죠...
정신병자네요.. 왜그러냐고 따지면..
그거 얼마안하는거로 왜그래 ㅋ. 이럴것임
그냥 사람이 쪼잔해 질까봐 그게 좀 그렇네요..;;;
지금은 따지지 마시고 잘 기억하고 있다가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똑같이 하세요...
3살많은형과 똑같은 사람은 되기싫네요..;;
그거 더 화가 날듯 곧있다 점심때 잠깐 얘기해봐야겟네요..
그렇게 한다면 기분은 풀릴지 모르나 같은 범법자가 되는거라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소한 장난일지는 몰라도 엄연히 절도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떻게 하는 경우에 따라서 선물이 달라지기도 하죠.
어디서 오는것이냐 물을 건너온것이냐..등등
다양하게 봐야하는 일도 생기니깐 이러는거 같은일이 생기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