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조립하려고 나동 컴퓨터가 있는데 조립하다가 메인보드에 같이 들어오는 육각형 볼트 하나가 있는데 이게 어디에 사용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메인보드랑 케이스에 연결하는 육각형 볼트 숫자는 맞는데 메인보드에 달려 온 거라서 어디 사용해왔는지 한번 체크해 봐야겠네요.
스탠드오프라고 메인보드 조립 할 때 쓰는 건데 구멍에 맞게 되어 있으면 놔두시면 되고 다시 보니 스탠드오프 아닌 것 같기도 한 것 같습니다. 간혹 M2 나사를 그렇게 넣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버려 버리는데 버리고 나서 후회하기도 할 겁니다.
보통 다른 건 몰라도 M2는 나사를 안 주니까 예전에 그랬는데 최근에 안 사봐서 모르겠더라고요. 메인보드 상자 안에 있는 건 가지고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젠가는 사용할 때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거는 M2 꼽을 때 메인보드 큰 것만 조금 연결하고 그 위에 L2 올려놓는 다음 작은 나사로 고정하는 것일겁니다.
SSD 설치할 때 메인보드에 육각형 기둥 바꿔 나사로 고정하는 건데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여분으로 들어있고 육각형 기둥모양 없이 그냥 조인한 건데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