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라는 것이 지금 당장은 성능이 부족하지 않더라도 오래 사용할 생각이면 조금 더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중간에 업그레이드하면서 사용할 정도의 사용자가 아니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선물하시는 거면 케이스의 퀄리티와 디자인도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가 케이스만 사용하시던 분들도 적당한 가격대 케이스를 경험해보시면 다음부터는 저가 케이스는 하지 않으시더군요.
용도를 보았을 때 그래픽카드는 제외하시고 안정성과 CPU 성능 위주로 견적 짜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픽카드 넣을 금액으로 모니터를 조금 더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세요.
어차피 금액여유가 있어보이는데요.
cpu를 낮추고 세이브 이걸로 그래픽을 올리셔도 되지만 겜을 안하신다니 그래픽은 내장으로 남네요.
이걸로 일단 모니터는 27하지만 24인치정도도 충분하니 가시면 남네요.
자 그러면 제일 중요한 파워에 투자하면 되겠네요.
물론 저사양이니 파워 대충써도 상관이 없지만 파워는 하드나 보드등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전 짐까지 하드 뻑난적 없는게 파워에 돈을 해서 그렇지여 하드 10년이상쓴것들 용량이 작아서 이젠 안쓰지만 10년이상쓴 하드 뻑난적 한번 없습니다. 파워 뻑나면서 메인보드 하드 등 동반자살 합니다.
아끼다가 나중에 더 손해를 보지요. 저도 컴 만지지만 알면서 낮추려고 파워 권하는거 보면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물론 만원짜리 뻥파워로도 5년이상없이 쓰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왕조립하는거 스트레스 덜받기위해 약간의 투자는 더 효율적이라 봅니다.
차후 컴에 스트레스를 덜받고 고장시 들어가는 시간과 금전적인 노력을 방지하는 차원입니다.
모니터도 저같은경우는 선물받은 4년정도 사용했습니다.
고장시 수리가 힘듭니다 ;; 캐패시터 저항등등 직접사셔서 자가수리 가능하지 않으면 수리불가인경우나 수리비용이 깨집니다 +뽑기운이 큽니다. 물론 대기업이나 이상급도 뽑기운이 있지만 일단 기사부르면 바로 와서 보고 바로 교환해줍니다.
모니터로 스트레스 받는분 주위에서 많이 봤습니다.
요즘은 깜박임도 적어 눈에도 더 좋고 때문에 싼모니터는 아닌것같네요.
cpu엔 ssd도 오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한정된 금액에서 어쩔수 없이 조립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