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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게시판

하루 빨리 폰번호를 바꾸는게 최상입니다.~

보통은 이런경우엔 전에 쓰던 번호쓰시는분한테 번호 바꾼걸 다시 알리고 다니라는방법이나 본인이 번호를 바꾸시는 방법말고는 없을듯하네요.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거는전화라서 별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회사 직원하나는.

3년째 경상도쪽에서 차빼라는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여긴 서울..

번호 바꾸는 방법 밖에 없어요.

 

그런 경우, 하루 빨리 폰번호를 바꾸는게 최상입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흔히 있는 일이어서, 해당 통신사의 동네 대리점을 본인이 직접 방문하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참고로 적자면, 일반전화 역시 같은 방식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전 몇년동안 몽골에서 전화가 ㅡㅡ;;

또 국내에서 외국인의 어눌한 한국어로..친구 찾네요.

 

 

전화번호 바뀌었다 해도 또 오구 또 오구..성질을 냈더니 이젠 더이상 안와요..

저도, 업무용으로 새로 만든 폰 전 주인이 심각한 였는지 금융관련 문자와 전화를 엄청 받았습니다.

제 번호도 아니고 회사 번호라서 바꾸기도 애매하고해서 인내심 가지고 바뀌었다고 안내했더니 6개월 정도만에 더 이상 안오더군요..

 

 

초반에는 카드사용 내역까지 날아왔을 정도였습니다.

'아.. 이 분 오늘 낚지 드셨구나..' '오늘은 화장품 사셨네...'

이게 하루 일과였..결론적으로 꾹 참고 오래 쓰시거나 바꾸시거나.. 하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