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옆구리 시리다고!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좋은데 별거아닌 쿨한척 하는거일수있죠.
아니면 말그대로 외로운거 자체때문에 습관적으로 연애한다던가요. 경우의 수는 여러가지죠.

근데 제정신이면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되고 싶으면 다른남자 만날까? 싶네요.
그 남자랑은 따로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도 남자 분이 좀 많이 튕기신거 같아요.

그래서 포기하고 자기 좋다는 사람 찾아간게 아닐런지...이님 말이 맞는듯해요~

생색이라고 하죠~
좋으면서 아닌척한다는 거죠?ㅋ

단순히 옆구리 시리다고 아무도 없는 상태인 게 싫어서 사귀는 거 봤네요.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