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한보다 최소 한세대 이상 근대화가 빨리 시작되었고 본토가 개발살 나는 일도 적었으니 그만큼 전통유지할 수 있었던 거고요...
일도 예전에는 조미료 엄청 써댔고 그게 유행이었는데 그 후 웰빙 바람 불면서 많이 줄은거죠...
국이 일본 싸이클을 약간 빠르게 쫓아가면서 지금은 그래도 거의 비슷하긴 한데 워낙 억지로 속도 내면서 따라온 경제발전이라 내적으로는 부실한 부분이 많을 수 밖에 없죠..
영향이 너무 큰거같긴해요. 그래서인지 음식보면일본식인 음식도 많구요..
주변 시장이나 상가 가보면 꽤 있지 않나요???
유명한데 빼고는 거의 다 파리만 날립니다...
집근처 시장에 보리밥 숨은 맛집있긴해요..
장인이 없다기 보다는 소비자들이 장인을 찾지 않으니까요...
한은 남들이가는 곳을 가려고 하지, 내가 찾아보자라는 마인드 가진 사람 별로 없으니까요...
이 동네 음식점 많은 동넨데... 제가 안다녀본 곳 없고 프랜차이즈 음식점들 맛대가리 없고 비싸기만한데 거기만 사람 많고, 정작 맛나는데는 사람 별로 없고 ㅋㅋ
공감 ㅡ ㅡ
싸고 맛좋고(?)
그리고 많이 가는 곳 을 많이 찾는 우리네 인식은?
조금있다가 밥먹으로 가야지..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