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하고 돼지국밥에 소주한잔하는 일이 종종 생기네요..ㅎㅎ
좀 자제해야하는데도...
퇴근만하면 자동적으로 국밥집으로 발걸음이 가네요.
요즘은 수육백반을 자주 먹는데..
그전에는 순대국밥을 먹었죠..
그러다가 좀 너무 자주 먹어서 다른거 먹어보자는 생각에..
재미난게 돼지국밥이나 수육백반이나..
나오는건 거기서 거기잖아요..
순대나오고 고기나오는데..
단지 국물이랑 따로 나오는건데 말이죠..ㅎㅎ
그냥 좀 따로 먹으면서 소주한잔 해보자라는 생각이였네요..
가끔 소주 생각날때 수육백반도 괜찮더라는...~
앞으로는 좀 자제해야겠지만..
은근히 주머니가 좀 나가는 일이더라구요.
소주만 해도 요즘은 많이 올라서 김밥 한줄반정도하는거 같고..
아무튼 주말이나 불타는 금에 가끔 먹는걸로 정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