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같이 살다 보면 서로 의견이 다르고 나옴 남의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보니까 이런저런 일이 많이 생길 기도 할 겁니다. 그러다 보면 나머지는 다 핑계인 것 같고 처음부터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기 때문에 힘들 듯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 기도하죠. 중간에서 조율을 자란다면 아무래도 가족간의 문제가 있는 것은 어느 정도 만화에 갈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생활이란 없는게 서로간에 양보하는 부분이 만나야 한다고 이야기도하고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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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관객의 특수성도 한몫하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나 2차 일하는게 죽을만큼 사랑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반대를 그 정도가 아니면 살아 보고 느끼는 가치관이나 생활습관 결혼 후에 오가는 각종 현실로부터 이겨내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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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이야기만 들어도 저는 모르고 이혼에는 다 이유가 있을 거라는 이야기지요. 결혼 생활은 혼자 하는게 아닌데 고부갈등으로 결혼 생활에 문제가 생길 거 같으면 이야기를 해서 중재를 요구하던 무얼하든 했어야 하는데 다 끝난 다음에 중간 역할을 잘해 줘야지라는 생각을 해 봤자 이미 늦은 것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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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리를 하니 참 뭐라고 해야 할까 사랑하는 건지 아닌지 둘째 치더라도 결혼 생활을 잘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단편적인 내용으로 단정짓기 너무 하지만 아무튼 심신 잘 추스리고 이겨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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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대부분 문제는 남 탓이 아니라 내 탓인 경우도 있지요. 그런데 대부분 남 탓을 하는 이유가 자기가 아무 잘못 없다는 자기 합리화를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대충 글만 읽어봐도 서로간에 전부 다 문제가 있는데 한 명도 빠짐없이 전부 다 문제를 서로서로 남자답고 있는 부분이지요. 남 탓만 하는 사람들이 모였으니 결과적으로 최악으로 치닫고 치닫지 안았나 싶은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