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 유난히 관심이 가고 또는 나중에 살갑게 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렇게 가까워지고 나서 대화를 하다 보면 가치관이 잘 맞고 배려도 주고받고 친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친구를 만나 오다 보니 어떨 땐 친구 없이 혼자 지낼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친구가 한꺼번에 여러 챙기기도 하던데 젊었을 쪽에 친구들 사이에 인기 많은 친구가 부러워하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나이를 먹다 보니 약간은 알게 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친구는 억지로 만들 수 없다는 거 그래서 있는 친구들한테 잘해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넘어서면서부터 다들 결혼하고 직장 때문에 바쁘고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둘씩 정리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본인 스스로 친구들을 가리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 그래도 나이가 몇 명이 친구들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친구가 많지 않은데 비즈니스 관계 사람이 많을 뿐이지요. 결혼하고 얘가 생기고 바쁘게 살면 서로가 시간이 그리고 거리도 안 맞고 점점 멀어지게 되죠. 그러다 보면 학부형 길이 알게 되는 경우도 있고 동네나 문화생활 사회상을 통해서 알게 되는 사람들 챙기고 그렇게 또 친하게 되고 물론 오랫동안 옛날친구가 편하고 진정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살다 보면 꼭 그런 것만 아닐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금전거래 하거나 혹은 너무 편해 기대치가 높다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뜸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지나더라도 적당히 선을 지키며 서로 관심사가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차이는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물론 개인의 다른 사람에 따라 형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누구는 사람을 살다 보면은 인간관계 있어서 개인 만에 방법이 있고 이루어지는 그룹이 있기 때문에 끼리끼리 논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람 관계에 있어서 이루어지는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