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CPU성능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일반적으로 CPU는 클럭이 높고, 코어가 많으면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뭐 코어가 많으면 4,8차선 도로가 되는건 이해하고, 클럭이 높으면 빠르다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같은 코어수에 같은 클럭인데 성능차이가 나는건 왜그런건가요?;
캐시메모리도 별로 차이가 없는데..
암드랑 인텔이랑 같은 코어 같은 클럭인데 왜 인텔이 더 빠르고 좋은건가요?;
오래전에..........드디어 씨피유가 1기가 벽을 넘네 마네 할때 즈음엔 인텔이 지금과는 반대로 AMD에 같은 코어에 같은 클럭으로 성능에서 밀렸습니다.
그때 AMD가 내세웠던게 인텔은 구라 클럭이다......클럭만 높고 성능은 떨어진다.......이런 개념으로 xp 씨리즈를 내면서 2000+ ,2500+ 이런식으로 표기를 시작했습니다.
실 클럭은 그보다 못하지만 2기가급 성능이다 2.5기가급 성능이다....이런식으로요...^^
지금은 반대의 상황이지요?
그런 현상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씨피유와 메모리와 버쓰와의 밸런스 문제, 아키텍처 문제....등등......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씨피유만 놓고 보자면 IPC 라는 개념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쉽게 말해 현재 데스크탑 프로세스를 가장 많이 장악하고 있는 IBM 호환 기종들의 씨피유는 전부 X86 아키텍처 기반입니다. (x64 도 x86 아키텍처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