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청첩장 들어오면 웬만하면 가는데 그냥 돈을 떠나서 비슷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먹었나 낀 거면 그냥 정신과 비싸게 냈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고 3년전쯤에 그런 생각으로 10년 정도 한번 친구 결혼식 사회까지 봐줬는데 끝나고 나서도 바로 연결 2절 뜨더라구요!
지금까지 문자 한 통 없네요! 긍정적인 사고방식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많으신 걸로 봐서 여유도 많으신 듯 한데 몇 년 동안 안 바 서정홍이께 전화 한 통이라도 해주면 가는데 딸랑 모바일 청첩장이나 문자 하나 보내 주면 안 가더라고 뜬금없이 보낼 수 있는데 만나자고 하면 밥 한 끼 하면서 얘기라도 하면 모를까? 그냥 단체로 보내면 땡이면 노답 모바일 청첩장은 안 갑니다.
직접 와서 정 주면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가는데 애초에 모바일로 그렇게 보내는거 자체가 올 거라고 생각한 해서 형식상 부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상황에 따라 모바일로 보낼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사자가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던지 하는 상황이지요! 저는 그런 사람 모른다고 누구냐고 물어 보고 아무리 친한 척 해도 분명 해도 우리가 그 정도로 사정을 알아줄 사이가 아니라면서 앞으로도 연락한다고 해 달라고 하고요.
1년 내에 안 만나고 딸랑 문자나 카톡으로 뭘 보내면 절대 안 가게 되더라구요! 예외로 치는 것은 상갓집 문자는 봐 줍니다. 평소 인간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해서 결혼식 볼 사람 없으니 졸업 앨범 보고 영심으로 쭉 돌리는 거 같더라구요! 차라리 요즘 결혼식 참석 알바도 있던데 돈 주고 사람 쓰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냥 연락 안 하기도 애매하고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는 거예요. 가시든지 안 가시든지 마음대로 하시고 결혼하는구나 생각만 하면 될 듯합니다. 정말 생각하다가 연락 오면 식장이 멀지 않으면 좀 그냥 가서 씻고 넣어 두었다가 밥만 먹고 와요!
꼴 보기 싫은 놈이면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밥도 먹고 술도 먹음 전 결혼식 가는데 쓸데없이 사람 많이 오는 거 별로라고 생각하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그냥 정말 친한 사람 몇 명 친척 정도가 깔끔하고 좋은 결혼식라고 생각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굳이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 축하 받으면서 뭐 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돈 내라 이걸로 밖에 생각 안 되더라고요.
결혼식 수십 번가 봤는데 정말 필요한 사람만 초대한 결혼식 딱 한 번 밖에 못 봤네요.
결혼식 가는데 쓸데없이 사람 많이 오는 것도 별로던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막상 현실에 닥쳐서 집안에 멀어 멀어 하면 결국 좋은게 좋은 거라고 남들이 코스를 따라 가게 되더라구요. 한국에서 결혼식은 결국 기를 행사 하기 때문에 최면 차리기 와 면세우기 목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문자 한 통 없네요! 긍정적인 사고방식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많으신 걸로 봐서 여유도 많으신 듯 한데 몇 년 동안 안 바 서정홍이께 전화 한 통이라도 해주면 가는데 딸랑 모바일 청첩장이나 문자 하나 보내 주면 안 가더라고 뜬금없이 보낼 수 있는데 만나자고 하면 밥 한 끼 하면서 얘기라도 하면 모를까? 그냥 단체로 보내면 땡이면 노답 모바일 청첩장은 안 갑니다.
직접 와서 정 주면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가는데 애초에 모바일로 그렇게 보내는거 자체가 올 거라고 생각한 해서 형식상 부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상황에 따라 모바일로 보낼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사자가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던지 하는 상황이지요! 저는 그런 사람 모른다고 누구냐고 물어 보고 아무리 친한 척 해도 분명 해도 우리가 그 정도로 사정을 알아줄 사이가 아니라면서 앞으로도 연락한다고 해 달라고 하고요.
1년 내에 안 만나고 딸랑 문자나 카톡으로 뭘 보내면 절대 안 가게 되더라구요! 예외로 치는 것은 상갓집 문자는 봐 줍니다. 평소 인간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해서 결혼식 볼 사람 없으니 졸업 앨범 보고 영심으로 쭉 돌리는 거 같더라구요! 차라리 요즘 결혼식 참석 알바도 있던데 돈 주고 사람 쓰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냥 연락 안 하기도 애매하고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는 거예요. 가시든지 안 가시든지 마음대로 하시고 결혼하는구나 생각만 하면 될 듯합니다. 정말 생각하다가 연락 오면 식장이 멀지 않으면 좀 그냥 가서 씻고 넣어 두었다가 밥만 먹고 와요!
꼴 보기 싫은 놈이면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밥도 먹고 술도 먹음 전 결혼식 가는데 쓸데없이 사람 많이 오는 거 별로라고 생각하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그냥 정말 친한 사람 몇 명 친척 정도가 깔끔하고 좋은 결혼식라고 생각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굳이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 축하 받으면서 뭐 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돈 내라 이걸로 밖에 생각 안 되더라고요.
결혼식 수십 번가 봤는데 정말 필요한 사람만 초대한 결혼식 딱 한 번 밖에 못 봤네요.
결혼식 가는데 쓸데없이 사람 많이 오는 것도 별로던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막상 현실에 닥쳐서 집안에 멀어 멀어 하면 결국 좋은게 좋은 거라고 남들이 코스를 따라 가게 되더라구요. 한국에서 결혼식은 결국 기를 행사 하기 때문에 최면 차리기 와 면세우기 목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