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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게시판

직장 갖고도가 걱정이면 그건 그때가서!

음...... 인생선배로 충고를 몇 자 하고자 합니다.

아주 옛날에는 남자와 여자의 하는 일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었었습니다만 지금은 안 그렇습니다.

저도 종종 제가 식사 준비를 할 때가 있습니다.

 

 

와이프가 바쁘고 그러면 시간 있는 제가 해야죠.

 

 

지금 백수생활을 잠깐이나마 하고 계신다고 하니 집안 일을 맡아서 하면 어떨까요?

물론 아버지와 함께 사시니 아버지의 눈치가 보이시겠지만 그 점은 충분히 아버지께서도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자..... 즐거운 마음으로 청소하시고 와이프가 안한다 뭐라하지 마세요..

 

 

 

그리고 심지어 두분이서만 사는집도 아니고 아버님까지계시다면..

입장을 180도 바꿔보시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장모님계시는 처가에 사시는데 와이프분이 집에 있으면서 일하는 보고 청소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당연한 소리를 왜 기분나빠하세요? 열심히 청소하세요.

 

 

 

밥도하고 반찬도하고 그러는 겁니다.

그게 싫으면 언능 일자리 잡으시고 가사도우미를 구하세요.

 

 

 

이런사람도 결혼했는데,, 나같이 성실한 남자는 왜 여자가 없을까...휴..

직장 갖고도가 걱정이면 그건 그때가서 이야기해야 될 듯.